2008. 4. 19. 02:03
1. 노출 조정
피사체를 입체감 있고 선명한 색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당한 양의 노출이 필요하다. 따라서 카메라 렌즈 안에 있는 조리개는 사이 맺히는 이미지화 장치(CCD, 튜브 등)에 닿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조리개는 물론 자동이나 수동 어느 쪽으로도 설정이 가능한데, 가급적이면 수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동으로 설정하게 되면 빛의 밝기에 따라 조리개가 이리저리 움직여서 화면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동으로 설정할 경우, 피사체가 어두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사체의 배경에 밝은 하늘이 프레임에 1/2 정도가 들어오면 카메라의 앵글이나 피사체의 포지션을 변화시켜 주어야 한다. 또 적정 노출을 맞추기 위해서는 뷰파인더의 밝기와 콘트라스트 등의 설정을 미리 알맞게 맞춰 놓아야 한다. 촬영할 때 광원과 광량의 변화에 따라 노출을 정확하게 조절해야 만이 원하는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팬(Pan)이나 줌(Zoom), 틸트(Tilt), 등을 하게 되면 촬영하는 곳에 따라 빛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노출이 바뀔 수가 있다. 따라서 카메라맨은 카메라 워크를 하면서도 항상 상황에 맞게 조리개를 열어주거나 닫아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가급적이면 광원을 마주보는 역광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역광을 피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라면 주요 피사체를 중심으로 노출을 맞추도록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배경이 되는 피사체의 노출은 다소 과다(노출 오버) 되더라도 주요 피사체가 적정노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특별한 경우에는 노출을 응용해서 색다른 화면을 얻기도 한다.
2. 지브라(ZEBRA)를 이용한 노출 조정
노출을 보다 정확하게 맞추기 위한 방법으로 흔히 ENG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는 지브라 기능을 이용하기도 한다. 지브라는 뷰파인더 화면에 가장 밝은 부분, 즉 노출이 오버되는 부분에 빗금 형태로 나타난다. 물론 카메라의 성능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화면에 10~15 정도의 디옵터가 나타났을 때 적정 노출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사람 얼굴을 촬영할 때 이마나 코끝, 콧등에 약간의 지브라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3. 게인(Gain)
게인은 카메라의 감도를 올리고자 할 때 사용되는 기능을 말한다. 보통 +9는 렌즈 조리개 화면 한 스텝 반, +18은 세 스텝, 즉 여덟 배의 증가 효과가 있다. 때로는 라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게인을 사용한 촬영이 오히려 화면의 리얼리티를 살리기도 한다. 하지만 게인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화면의 입자가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4. 매크로(Macro) 기능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와 렌즈간의 최단 거리를 MOD(Minimum Object Distance)라고 한다. MOD는 렌즈의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80Cm 전후가 일반적이다. 포커스를 맞출 수 없는 최단거리 내의 피사체를 촬영해야 하는 경우에 매크로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불과 수 센티미터 거리의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는 피사체라도 매크로 기능을 이용하면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피사체를 입체감 있고 선명한 색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당한 양의 노출이 필요하다. 따라서 카메라 렌즈 안에 있는 조리개는 사이 맺히는 이미지화 장치(CCD, 튜브 등)에 닿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조리개는 물론 자동이나 수동 어느 쪽으로도 설정이 가능한데, 가급적이면 수동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동으로 설정하게 되면 빛의 밝기에 따라 조리개가 이리저리 움직여서 화면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자동으로 설정할 경우, 피사체가 어두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피사체의 배경에 밝은 하늘이 프레임에 1/2 정도가 들어오면 카메라의 앵글이나 피사체의 포지션을 변화시켜 주어야 한다. 또 적정 노출을 맞추기 위해서는 뷰파인더의 밝기와 콘트라스트 등의 설정을 미리 알맞게 맞춰 놓아야 한다. 촬영할 때 광원과 광량의 변화에 따라 노출을 정확하게 조절해야 만이 원하는 영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팬(Pan)이나 줌(Zoom), 틸트(Tilt), 등을 하게 되면 촬영하는 곳에 따라 빛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노출이 바뀔 수가 있다. 따라서 카메라맨은 카메라 워크를 하면서도 항상 상황에 맞게 조리개를 열어주거나 닫아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가급적이면 광원을 마주보는 역광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역광을 피할 수 없는 부득이한 경우라면 주요 피사체를 중심으로 노출을 맞추도록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배경이 되는 피사체의 노출은 다소 과다(노출 오버) 되더라도 주요 피사체가 적정노출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특별한 경우에는 노출을 응용해서 색다른 화면을 얻기도 한다.
2. 지브라(ZEBRA)를 이용한 노출 조정
노출을 보다 정확하게 맞추기 위한 방법으로 흔히 ENG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는 지브라 기능을 이용하기도 한다. 지브라는 뷰파인더 화면에 가장 밝은 부분, 즉 노출이 오버되는 부분에 빗금 형태로 나타난다. 물론 카메라의 성능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화면에 10~15 정도의 디옵터가 나타났을 때 적정 노출이라고 본다. 예를 들어 사람 얼굴을 촬영할 때 이마나 코끝, 콧등에 약간의 지브라가 생기는 것을 말한다.
3. 게인(Gain)
게인은 카메라의 감도를 올리고자 할 때 사용되는 기능을 말한다. 보통 +9는 렌즈 조리개 화면 한 스텝 반, +18은 세 스텝, 즉 여덟 배의 증가 효과가 있다. 때로는 라이트를 사용하지 않고 게인을 사용한 촬영이 오히려 화면의 리얼리티를 살리기도 한다. 하지만 게인을 무리하게 사용하게 되면 화면의 입자가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할 필요가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겠다.
4. 매크로(Macro) 기능
촬영하고자 하는 피사체와 렌즈간의 최단 거리를 MOD(Minimum Object Distance)라고 한다. MOD는 렌즈의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80Cm 전후가 일반적이다. 포커스를 맞출 수 없는 최단거리 내의 피사체를 촬영해야 하는 경우에 매크로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불과 수 센티미터 거리의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는 피사체라도 매크로 기능을 이용하면 촬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