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정재한 2008. 6. 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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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고 봐주는 사람들도 없는데
어이하여 너는 여기에 피었는가?
분계선 코스모스 같은 아이들...
볼수록 사랑스럽다!


현충일 밤을
하얗게 새워가며 본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그들이 품고 살아야 할
이방인으로서의 고통과 외로움을 알기에

3년 5개월에 걸친
김명준 감독의 열정과 노력에
무한한 존경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