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정재한 2008. 6. 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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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키노트에서 스티브잡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일상적인 병'이라고 보기에 너무 수척해 보이고 병약해 보인다. 거의 100%를 커버하던 키노트를 이제는 여러 프리젠터들에게 할애해 주기도 하고...
이제 은퇴를 준비해야 할 시기인가...하긴. 빌게이츠는 벌써 2선으로 은퇴해 있지 않은가.
Apple도 post 스티브 잡스를 준비해야 할 때인가 보다.

췌장암... 장준혁도 죽이더니 잡스까지... 
가장 멋진 인생의 모범을 보여 준 마음의 스승...  병약해져가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