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정재한 2010. 3. 19. 01:42
첫 휴가를 나 온 우리 착한 명규가
너무 기쁜 나머지 부대장에게 보고를 하지 않아서리.... 전화로 개박살 나는 중! 
'이병! ....',  '충성!  시정하겠슴돠!!!'
....
명규야 힘내라. 이등병 시절이 있어서 병장이 돋보이는 것이란다.
꾹 참고 잘 이겨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