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정재한 2008. 5. 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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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 경호원이 중동 테러리스트가 쳐놓은 교묘한 함정을 뚫고 갖은 고생 끝에 미국 대통령을 구한다는 뻔하디 뻔한 스토리를 아주 잘 각색하고 꼰 다음 정성껏 포장해 꽤 괜찮은 액션 스릴러로 업그레이드시킨 성공 케이스. 반전이 영화 종반부가 아닌 중반부에 미리 등장하는 것이 포인트다.

경호원, 데이스 퀘이드의 연기도 괜찮았지만, 대통령, 월리엄 허트와 지나가던 관광객, 포레스트 휘테커의 연기도 아주 볼만했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배우들. 반면, 초반에 잠깐 나오다 사라지는 시고니 위버는 우정 출연이신 듯.

posted by 정재한 2008. 5. 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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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국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핸드북 형태의 자기계발 서적. 100쪽 남짓의 작은 분량이지만, 내용은 보석같다. 개인적으로 전병국씨를 알고 있고 그의 강의도 들은 적이 있어서 더 친밀하게 다가왔다.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정보의 주인이 되기 위한 4가지 준비 사항과 DECAFF(디카페인?) 원칙이다.
4가지 준비 사항이란,
1) 멈춤 : 멈추면 변할 수 있다. 속도 조절(느림)이 아니라 멈춤이다.
2) 목표 : 목표를 찾으면 혼란이 사라진다.
3) 몰입 : 몰입하면 정보는 보석이 된다.
4) 위임 : 맡기면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DECAFF 원칙이란, 불필요한 정보를 과감히 버리고(DElete), 중요한 정보는 내 것으로 바꾸고(Change), 급하면 즉시 실행하고(Act), 아니면 저장하고(File with schedule), 타인에게 위임(Forward)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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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5. 2. 16:39
경력은 2,3년차의 노련하고 센스쟁이면 되구요,
신입이라 하더라도 맥과 파이널컷프로를 정확히
숙지 하신분이라면 상관없습니다.

주로 kbs,케이블방송과 홍보를 많이 작업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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