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정재한 2008. 6. 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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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류화에서 하류화로 하류(下流)란 단어를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는가, 왠지 씁쓸하거나 두려운 감이 들진 않는가. 상류, 하류로 인간을 분류하기가 민망하지만 삶의 양식이 정반대인 두 부류의 인간상이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우리 주변엔 몇 년 산 프랑스 와인이 향기로운지 꼼꼼히 따지는 상류가 있는 반면 한 끼 끼니를 어떻게 해결할까 걱정하는 하류도 수두룩하지 않은가.
이 책을 펼쳐 들면 읽는 내내 긴장감에 빠지지 않을 수 없다. 혹시 내가, 내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가, 내 연인이, 내 친척이 '하류'에 휩쓸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불현듯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류, 하류가 확연히 나뉘는 사회가 건강하지 않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 머리말이 무척 도발적이다. 개구일성(開口一聲)으로 "당신은 하류인가?"라고 물으니…. 12개 문항을 제시하며 그 가운데 절반 이상에 해당되면 하류적이라고 진단한다. 이 문항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1. 연간 수입이 연령의 100배 이하이다.
2. 그날그날 편히 살고 싶다.
3. 자기답게 사는 것이 좋다.
4.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고 싶다.
5. 단정치 못하고, 모든 일이 귀찮으며, 외출하기 싫다.
6. 혼자 있는 것이 좋다.
7. 온순하고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이다.
8. 옷 입는 패션은 내 방식대로 한다.
9. 먹는 것조차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다.
10. 과자나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는다.
11. 온종일 집에서 비디오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12. 미혼이다(남자 33세 이상, 여자 30세 이상인 경우)

posted by 정재한 2008. 6. 17. 12:07
엡체명: 미디어나일
주업무: 교육용 시디롬, DVD타이틀 제작, 애니메이션용 오디오 제작업무
모집: 음향 및 녹음기사(교재 녹음 및 편집업무)
위치: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동
근무조건: 기본급 133만, 4대보험 및 법정퇴직금
http://www.edu-joy.com
연락처 및 담당자: 한영훈(takapuka@naver.com)  02-6408-8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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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1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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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16. 17:49

조용히 잠자고 있던 DXC D35WS 세녀썩... 그 동안 놀고 있던 IDX 두 녀썩과 짝을 맞췄더니 착하게도 찰싹! 들러붙었다.^^ 
포커싱 테스트,  렌즈... 감도 테스트... 이제  방황하는 DSR-1을 찾아 결혼시키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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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15. 23:33
아이들의 가슴 속에 자리잡는 영화.
20년 전 처음으로 메리 엘렌 마크의 다큐멘터리를 보며 받았던 신선한 충격과 컬러를 다시 한 번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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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빅스 파일 갖고 싶은 사람은 정재한 교수에게...)
posted by 정재한 2008. 6. 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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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키노트에서 스티브잡스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일상적인 병'이라고 보기에 너무 수척해 보이고 병약해 보인다. 거의 100%를 커버하던 키노트를 이제는 여러 프리젠터들에게 할애해 주기도 하고...
이제 은퇴를 준비해야 할 시기인가...하긴. 빌게이츠는 벌써 2선으로 은퇴해 있지 않은가.
Apple도 post 스티브 잡스를 준비해야 할 때인가 보다.

췌장암... 장준혁도 죽이더니 잡스까지... 
가장 멋진 인생의 모범을 보여 준 마음의 스승...  병약해져가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posted by 정재한 2008. 6. 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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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두 딸들과 오랫만에 놀아줬다.
다연이와 시연이...
그저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건만,
이쁘고 귀엽기 까지...ㅋㅋ
posted by 정재한 2008. 6. 13. 09:39
posted by 정재한 2008. 6. 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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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10. 07:10
[방송사 현황]
KBS 대구총국       대구시 수성구 범어4동 245번지 (daegu.kbs.co.kr)
대구문화방송㈜     대구 수성구 범어동 1번지(www.tgmbc.co.kr)
㈜대구방송           대구 수성구 두산동 201-9번지 (www.tbc.co.kr)
포항문화방송㈜     포항시 남구 대잠동 907-4 (www.phmbc.co.kr)
안동문화방송㈜     안동시 태화동 709-1 (www.andongmbc.co.kr)
대구방송 CBS      대구 북구 침산동 3-7 (www.dgcbs.co.kr)
포항방송 CBS      포항시 남구 대도동 640-7
대구 평화방송      대구 중구 계산2가 71
대구 불교방송      대구 중구 대봉동 156-1(www.bbsfm.co.kr)

posted by 정재한 2008. 6. 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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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다고 봐주는 사람들도 없는데
어이하여 너는 여기에 피었는가?
분계선 코스모스 같은 아이들...
볼수록 사랑스럽다!


현충일 밤을
하얗게 새워가며 본 다큐멘터리  ‘우리학교’

그들이 품고 살아야 할
이방인으로서의 고통과 외로움을 알기에

3년 5개월에 걸친
김명준 감독의 열정과 노력에
무한한 존경을 보낸다.
posted by 정재한 2008. 6. 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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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7. 18:30
posted by 정재한 2008. 6. 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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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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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5.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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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5. 22:42
7월 1일 갓바위 훈련장.
아래 명단 확인들 하시고 빠지는 사람 없도록~
posted by 정재한 2008. 6. 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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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정재한 2008. 6. 5.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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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가 피곤하다... 건들지들 마라...
posted by 정재한 2008. 6. 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