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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똥파리’ 양익준 감독, ‘동백아가씨’ 박정숙 감독,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안해룡 감독, ‘할매꽃’ 문정현 감독은 11일 오후 3시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열린 ‘독립영화의 현실을 걱정하는 감독모임 긴급 기자 간담회’에서 빚내서 영화를 만들지만 빛조차 보지 못하는 현실을 전했다.
안해룡 감독은 “영화를 찍는 것보다 개봉을 준비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며 “개봉하기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고 말했다. 안 감독은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개봉을 준비하는 데만 3000~40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됐다”며 “영화 제작비를 훨씬 상회하는 비용이다”고 밝혔다. 이어 안 감독은 “이미 일본에서는 8000명이 이 영화를 봤다”며 “우리나라에서는 3군데 상영관을 잡았다가 ‘워낭소리’ 흥행에 힘입어 5개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박정숙 감독은 “영화 제작에 3년이 걸리고, 개봉까지 2년이 걸렸다”며 “5년이 지난 다음에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독립영화의 현실이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제작에 3년이나 걸린 이유는 영화를 찍으면서 제작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기 때문이다”며 “작품이 끝나면 ‘개봉 해야겠다’는 생각이 아니라 ‘빚 갚아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고 밝혔다.
문정현 감독은 “영화는 2007년 완성됐는데, 개봉은 2009년이 되서야 하게 됐다”며 “15년 넘게 다큐만 찍고 있는데, 관객이 10만, 100만이 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2000명이라도 영화가 상영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의 독립영화상을 수상한 문 감독의 영화는 겨우 서울 2개관에서 상영이 확정된 상태다.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감독의 사정도 다르지는 않다. 양익준 감독은 2009년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타이거상을 수상했지만 현실은 다른 감독들과 같다. 양 감독은 “3년간 준비한 영화가 드디어 4월 중순 개봉한다”며 “개봉지원을 받지 못해 영화 제작할 때도 아버지에게 돈을 빌렸는데, 개봉 때도 또 손을 벌렸었다. 다행히 좋은 분을 만나 무사히 개봉할 수 있었지만 힘들다”고 털어놨다. 양 감독은 “영화를 찍는 동안 돈이 없어 촬영을 2차례 중단했었다”며 “지금도 집에는 빚쟁이 20명의 이름이 보드판에 적혀있다. 상금을 받았으니 눈뜰 때마다 누구부터 빚을 갚을지 고민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충렬 감독도 독립영화계 힘든 현실에 공감했다. 이 감독은 “방송에서 독립한 경우라 제작과정은 다른 독립영화 감독들과 다르다”며 “하지만 ‘배고프다’ ‘소외 받는다’는 점은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독립영화라는 명칭 자체가 영화진흥정책에서 삭제되고, 상업 영화/비상업 영화로 영화를 재편해야 한다는 무개념 이론에 대한 감독들의 개탄과 비판이 이루어졌다.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대강당에서는 ‘독립영화가 살아야 한국 영화가 삽니다’라는 주제로 독립영화인들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모인 영화인들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영화진흥정책에서 ‘독립영화’ 부문을 없애고 상업영화와 비상업영화로 구분하려는 것을 비판했다.
이들은 또 ▲다양성을 인정하는 사회 분위기 ▲정부의 지원정책 ▲독립영화 상영이 가능한 배급환경의 변화 등이 전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사무총장은 “독립영화가 각종 지원도 받고 있으나 영화 ‘똥파리’의 경우 2억5000만원에서 3억원의 예산이 들어간 영화지만 투자자들이 인정해주는 것은 영수증 뿐”이라며 “이 영화를 만든 양익준 감독은 제작비 중 자신이 아버지에게 빌린 9000만원만 겨우 인정 받았다”이라고 설명했다.
‘똥파리’의 연출자인 양 감독은 “처음으로 개봉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작품이 됐다”며 “좋은 기회로 개봉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아직 내 보드에는 돈을 줘야 할 20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밝혔다. 양 감독의 작품은 로테르담영화제에서 타이거상을 수상했다.
‘워낭소리’를 연출한 이충렬 감독은 “개인적으로 상당한 영광이지만 지금의 결과가 마냥 좋지만은 않다”며 “‘워낭소리’가 잘 된 결과를 가지고 앞으로 이런 독립영화만 만들어야 한다는 논리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정부에서 정책하는 분들이 영화를 상업영화, 비상업영화로 나누며 영화도 수익이 되는 것만 인정하는 오류를 범하지나 않을까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 사무총장은 ‘워낭소리’ 를 극장에 배급하는 과정에서 겪은 부당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워낭소리’ 흥행 전에 디지털로 작업된 이 영화를 ‘디지털 영사기가 없어서 상영할 수 없다’며 필름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외면하던 극장들이 흥행에 성공하자 상영요청을 하기도 했다”며 “지금 ‘워낭소리’를 개봉하는 극장의 리스트가 디지털 영사가 가능한 국내 극장을 나타내는 첫 자료가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현재 영진위는 영화 제작지원을 상업영화와 비상업영화로 구분하는 방식으로 바꿔 독립영화 지원을 대신해 장편과 중편, 단편으로 나눠서 영화를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독립영화인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이로 인해 충무로에 기반을 둔 영화사들이 제작비 지원을 신청해 ‘다양성 확보’라는 본래 취지를 흔드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동백아가씨’ 박정숙 감독,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 안해룡 감독, ‘할매꽃’ 문정현 감독이 함께 참여했다.
30만 관객이라는 독립영화 사상 최대 관객을 불러모은 ‘워낭소리’는 영진위 개봉 지원사업 마지막 작품으로 4000만원의 개봉지원금을 받아 개봉한 작품이다.
20대의 미래가 밝아지려면 1. 지금의 기성세대가 20대를 위해 자신들의 몫을 포기하던지, 아니면 2. 20대 모두가 일심 단결하여 판 자체를 깨버리던지, 그것도 아니면 3. 하늘이 내린 천재가 등장하여 모든 사태를 해결해버리는, 그야말로 각각이 '기적'에 준하는 무언가가 일어나지 않으면 적어도 저자의 판단으로는 답이 안 나온다는 것이다.
위 글은 최태섭씨가 <88만원세대>를 읽고 [딴지일보]에 쓴 글 일부에요. 최태섭씨는 전 딴지일보 기자로서 여전히 세상에 딴지를 걸면서 살아가는 젊은이지요. 2월 3일, 유쾌함과 진지한 고민이 어우러진 그를 만나서 <2009년과 젊은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캐논 5D마크2와 레드원은 각각 1,080 해상도 (1,920 x 1,080)의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단 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5D마크2는 디지털카메라에 HD 동영상 기능이 있는 것이고 레드원은 영상 촬영을 위한 전문 장비라는 점.
영상 테스트는 자르라는 스튜디오에서 NRK베타라는 닉네임의 노르웨이 작가를 통해 진행되었고 최대한 동일한 촬영 환경에서 두 영상장비의 촬영물을 비교했다고 IT외신 기즈모도가 보도했다
캐논 5D마크2와 레드원의 색 차트 비교, 5D마크2의 색이 비교적 정확하다 (출처-기즈모도)
캐논 5D마크2보다 레드원의 계조표현이 더욱 자연스럽다 (출처-기즈모도)
두 촬영물을 놓고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5D마크2의 이미지에 더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5D마크2의 색이 레드원과 비교해 현실에 더 가깝다는 점을 그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계조 표현에 있어서는 레드원의 촬영 결과물이 더욱 뛰어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레드원의 이미지가 어둡고 채도가 빠져있는 것 같지만 밝고 어두운 부분의 표현이 더욱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필름 기준 35mm의 판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것에 따른 원근감과 심도표현의 장점도 5D마크2의 큰 매력으로 꼽았다. 레드원의 이미지 센서는 24.4mm x 13.7mm로 일반 크롭바디(필름대비 약 1.5배 환산)의 수준이다.
결국 5D마크2의 손을 들어준 것은 가격이었다. 두 제품의 가격을 생각하면 5D마크2의 장점이 더욱 부각된다는 것. 다만 이는 순수하게 HD 동영상에 빗댄 것일 뿐, 두 제품의 사용목적이 다른 만큼 같은 가치를 부여하긴 힘들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에서 5D마크2는 2,700달러 (한화 약 370만원 상당)에 판매되고 있으며 레드원은 1만 7,500달러 (한화 약 2,400만원 상당)에 판매되고 있다. 캐논 5D마크2 (왼쪽)과 레드원(오른쪽) [ IT와 게임 뉴스는 베타뉴스 www.betanews.net에서 발췌]
1. 실습실 사용에 있어 가장 불편한 점 2가지만 골라주세요. □ 청소가 잘 되어있지 않다(14%) □ 밤 늦게까지 사용하기 힘들다(29%) □ 필요한 기자재와 비품이 비치되어있지 않다(20%) □ 임대절차가 번거롭고 복잡하다(교수님 싸인 받기)(25%) □ 사용법에 대한 안내나 교육이 없어 불편하다(7%) □ 기타:(4%)
2. 기자재 사용에 있어서 가장 불편한 점 2가지만 골라주세요. □ 필요한 기자재가 부족하다(31%) □ 사용시간이 제한되어있어 힘들다(44%) □ 임대절차가 번거롭고 복잡하다(10%) □ 사용법에 대한 안내나 교육이 없어 불편하다(13%) □ 기타:(2%)
3. 반납 연체 처벌(대출정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 말도 안 된다(6%) □ 개선 필요 있다(34%)□ 지금이 적당하다(52%) □ 더 강화시켜야 한다(8%)
4. 우리 학과의 실습장비가 타 대학과 비교했을 때.. □ 형편없다(8%) □나쁘다(38%) □보통이다(46%) □좋은 편(8%) □아주 좋은 편(0%)
5. 일주일에 평균 몇 번 정도 기자재를 빌리시나요? □ 10번 이상(0%) □ 5번 이상(8%) □ 3번 이상(26%) □ 3번 미만(66%)
7. 가장 시급히 보충되어야 할 기자재는? □ 촬영장비(카메라)(28%) □ 조명장비(17%) □ 편집장비(30%) □ 음향장비(21%) □ 기타:(2%)
8. 기자재 사용법에 대한 정보입수는 어떻게? □ 매뉴얼을 찾아 공부한다(17%) □ 선배들에게 물어본다 (22%) □ 인터넷을 찾아본다(13%) □ 몰라도 일단 급한데로 만져보며 쓴다(48%)
9.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자재는? □ 컴퓨터(32%)□ 외장하드(6%) □ USB메모리(36%) □ 비디오 카메라(1%) □ 디지털 카메라(25%)
10. 학과 실습환경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나 요구사항이 있으면 적어주세요.
모션실 컴업!(6)/ 시간에 구애없이..야간작업 편하게(3)/ 디편실 같이 쓰자(3)/ 과사무실 출입시 무례해서 죄송합니다/ 개인 Tape지급 & USB대여 요청/ 게임 설치하는 놈 죽여라!/ 장비 예약제 도입 필요/ 다른 팀에 업혀서 작업하지 말자/ 썬건 보충!/ 청소라도 잘 되었으며.../ 촬영장비 악세사리 필요/ 베터리 충전 꽉 채워주세요/ 쉽고 재밌는 사용법 교재 필요/ 사용법을 기자재 마다 부착해 두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