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6. 18:51

서울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뉴욕과 서울을 주무대로 활동하며 첨단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방식을 접합시켜 일상의 풍경을 새롭게 변형시키는 사진영상 작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 임상빈의 작품이다.
“언뜻 보면 뭉게구름 같기도 화염 같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은 몸의 부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늘이라는 스크린 앞에서 실상과 허상, 현실과 상상, 부분과 전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끝없는 변주의 놀이를 한다. 몸의 부분은 원래 몸에 속해야 기능하는 것이지만, 새로운 세상에서는 그들은 각각 독립 주체가 되어서 기존의 기능을 버리고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는 작가의 말처럼 이번 포스터는 극장, 온라인, 모바일&DMB 등을 아우르며 영화와 뉴미디어의 행복한 결합을 통해 미래 영상의 최전선을 탐사해온 서울국제영화제의 정신을 정확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2008. 5. 6. 18:48

4월 27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대한민국 블루레이 연합 런칭쇼’는 블루레이 진영이 이 땅에 새로운 부가판권의 씨앗을 뿌려보자고 결의한 자리였다. 국내 최대 온라인 DVD 커뮤니티인 DVD프라임과 한국영상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SCEK, 워너브라더스, 소니픽쳐스, SM픽쳐스, 케이디 미디어, 야마하, D-박스 등 블루레이 관련 회사들이 후원사로 참여한 행사는 블루레이에 대한 기본 정보를 설명회 형식으로 전달했다.
차세대 영상 포맷이 블루레이로 통합된 건 올해 초 세계가전전시회에서 워너브라더스가 블루레이 단독 지원을 발표하면서부터다. 타임워너의 계열사들이 모두 블루레이 지원을 선언해 블루레이 진영의 시장점유율은 압도적으로 치솟았다. 하지만 국내 반응은 아직 미온적이다. DVD시장이 고사 위기에 몰린 마당에 새 매체를 받아들이는 게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열린 런칭쇼는 블루레이 유저들 스스로 영상 미디어 환경을 업그레이드하리라는 다짐이었다.(사진 김진희)
2008. 5. 6. 18:45
1. 명칭
제9회 장애인인권영화제
2. 주최
(사)한국장애인연맹제주DPI
3. 주관
부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
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
제9회 장애인인권영화제
2. 주최
(사)한국장애인연맹제주DPI
3. 주관
부설 장애인영상미디어지원센터
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
2008. 5. 2. 17:50
![]() |
세상을 바꾼 32개의 통찰 - ![]() 제시카 리빙스턴 지음, 김익환 옮김/크리에디트(Creedit) |
원제는 ‘Founders at Work’.
페이팔의 맥스 레프친, 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 블로거닷컴의 이반 월리엄스, 야후의 팀 브래디, 플리커의 카타리나 페이크, 어도비의 찰스 게슈케, 포그크릭의 조엘 스폴스키, 파이어폭스의 블레이크 로스 등 미국 IT 업계의 성공한 벤처 창업가 32인의 인터뷰 모음집이다.
2008. 5. 2. 17:38
2008. 5. 2. 17:33
![]() |
Delete! - ![]() 전병국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핸드북 형태의 자기계발 서적. 100쪽 남짓의 작은 분량이지만, 내용은 보석같다. 개인적으로 전병국씨를 알고 있고 그의 강의도 들은 적이 있어서 더 친밀하게 다가왔다.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정보의 주인이 되기 위한 4가지 준비 사항과 DECAFF(디카페인?) 원칙이다.
4가지 준비 사항이란,
1) 멈춤 : 멈추면 변할 수 있다. 속도 조절(느림)이 아니라 멈춤이다.
2) 목표 : 목표를 찾으면 혼란이 사라진다.
3) 몰입 : 몰입하면 정보는 보석이 된다.
4) 위임 : 맡기면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DECAFF 원칙이란, 불필요한 정보를 과감히 버리고(DElete), 중요한 정보는 내 것으로 바꾸고(Change), 급하면 즉시 실행하고(Act), 아니면 저장하고(File with schedule), 타인에게 위임(Forward)하라는 것이다.
p
2008. 5. 2. 16:39
경력은 2,3년차의 노련하고 센스쟁이면 되구요,
신입이라 하더라도 맥과 파이널컷프로를 정확히
숙지 하신분이라면 상관없습니다.
주로 kbs,케이블방송과 홍보를 많이 작업을 해서
파이널컷프로의 작업자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있습니다.
많은 지원부탁합니다.
지원연락처 : 011-286-6799
메일 : vumjuny@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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